제26회 서곶문화예술제, 온·오프라인으로 함께하는 서구예술인들의 축제 한마당!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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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6회 서곶문화예술제 온·오프라인으로 함께하는 서구예술인들의 축제 한마당! - 서곶의 따뜻한 노을빛을 담은 작품들로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-
인천서구문화재단(이사장 이재현)과 인천서구문화예술인회가 주관하는 인천 서구 대표 축제 ‘제26회 서곶문화예술제’가 온·오프라인 병행 예술제로 오는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. 서곶문화예술제는 서구의 우수한 예술가들과 구민이 함께 즐기는 지역문화예술제이다. 올해는 작년에 이어 서구의 옛 지명인 ‘서곶’과 정서진의 ‘노을빛’ 이미지를 활용한 ‘노을빛 서곶이 떠오르다’ 라는 주제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. 먼저, 서구문화예술인회 전시협회의 ▲ 노을빛 5곳 공간전 ‘노을빛 서곶이 떠오르다’ 는 미술·서예·공예·서각·문학 장르의 131개 작품으로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문화충전소 5곳(인천서구문화회관 아트갤러리, 제나루체, 가울갤러리, 아름따라, 파란미술공간)에서 만나볼 수 있다. ▲ 인천예술단체(인) 공모 선정 단체 3팀의 문화충전소 공연은 11월3일부터 인천서구문화재단 유튜브에서 관람할 수 있다. 또한 서구문화예술인회 공연협회의 ▲ 노을빛과 국악의 어우러짐을 느낄 수 있는 국악 공연인 ‘노을빛, 국악에 물들다’, ▲ 국태민안과 사회연풍을 기원하는 작품인 농악 ‘노을빛 서곶에 띄우는 채선놀이(풍물-선유락) ▲ 우리나라의 전통 오방색을 활용하여 인생의 평안을 기원하는 내용의 무용 공연 ‘With Life-Again(인생에서)’ ▲ 사회 전반에 걸친 탐욕과 이기심에 대한 비판 연극 ‘물고기 남자’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인천서구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펼쳐진다. 공모를 통해 선정된 라틴재즈, 플라멩코, 비트 클래식 등 3개 작품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이색 장르 공연으로 예술제를 한층 다채롭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. 청라블루노바홀 공연장에서는 ▲ 11월 10일 19시, 코틴그룹이 들려주는 ‘라틴리듬과 다 함께 춤을’ ▲ 11월 12일 19시, 프로젝트 NA EN가 준비한 판소리와 닮은 스페인 플라멩코 공연 ‘TODO CAMBIA'이 펼쳐칠 예정이다. 인천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는 ▲ 11월 13일 16시, 클래식과 비트의 크로스오버 편곡을 통해 창조적인 무대를 펼칠 음감아트의 ‘클래식, 비트를 만나다’ 공연이 진행된다. 인천서구문화재단 류효상 문화도시본부장은 “코로나-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친 상황인 만큼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과 땀으로 만들어진 수많은 예술 작품으로 구민들의 마음을 다독여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”고 전했다. 서곶문화예술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(www.iscf.kr)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, 11월 공연 예약은 10월 28일부터 엔티켓(www.enticket.com)과 네이버 예약(공연명 검색)을 통해 할 수 있다.
※ 오프라인 공연은 무료이며, 예약은 엔티켓 및 네이버 예약(공연명 검색)으로 10.28.(목) 14:00 부터 가능
※문의 : 서구문화재단 공연전시팀 032-510-6074~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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